[OSEN=박하영 기자]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이 팔굽혀펴기로 몸을 급히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핀란드 전통 사우나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훈은 정들었던 첫 셋방을 떠나기 전 주인 알렉시가 사우나 체험 권유에 갑자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사우나’라는 말에 이제훈은 팔굽혀펴기를 시작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차은우는 “제훈이 형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라고 했고, 이동휘는 “이소령이라니까”라며 감탄했다. 계속된 운동에 자극을 받은 차은우는 “제훈이 형이 하니까 해야 할 것 같다”라며 합세했다.
맨 몸 운동을 강행하는 두 사람. 결국 곽동연까지 합류하면서 세 사람은 사우나를 하기 전 팔굽혀펴기를 통해 급하게 몸을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운동하면서 탄탄한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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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