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담양 대나무축제'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5월 2일 오후 5시 30분 전남 담양군 죽녹원로 죽녹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은 푸른 녹음이 펼쳐진 대나무숲을 배경 삼아 봄 향기 가득한 감성적인 노래와 청량한 노래들로 관람객과 노래에게 힐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지창민, 래준양양, 철희 등이 출연해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이번 대나무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체험 등 낮과 밤을 아우르며 머무는 즐거움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마련됐다.

한편 이찬원은 화장품 브랜드 '공후하' 모델로 발탁돼 활약 중이며 전국 각지 행사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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