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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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임신 소식을 알린 후 근황을 밝혔다.

모니카는 18일 "오랜만에 나들이라 10장 꽉꽉 채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니카가 지인 댄서들과 함께 모임을 가진 모습이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 1월에이어 4개월 만에 근황 사진을 통해 푸근해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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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댄서 노제는 "아름다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라며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모니카는 "저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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