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영탁의 팬들이 안동지역 산불 피해 돕기 물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팬카페 '영탁이찐이야'는 영탁의 생일을 맞아 5월 13일 경북 안동 지역에 라면 220상자와 어묵 100인분, 직접 뜬 수세미 1상자를 전달했다. 팬들은 안동 지역 사과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도 했다.
'영탁이찐이야'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그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탁이찐이야'는 오는 6월 15일에도 안동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도 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3월 26일 1억 원을 기부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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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chmt@ |
영탁 팬카페 '영탁이찐이야'는 영탁의 생일을 맞아 5월 13일 경북 안동 지역에 라면 220상자와 어묵 100인분, 직접 뜬 수세미 1상자를 전달했다. 팬들은 안동 지역 사과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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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탁이찐이야'는 오는 6월 15일에도 안동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도 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3월 26일 1억 원을 기부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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