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생일파티에 감격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딩동 소리에 나갔는데 짜잔. 정말 생각 1도 못한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음력) 생일까지 챙겨주는 우리 힌지 가족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센스 1000000점. 너무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라 민망하지만, 즐거운 일이라 올린다. 고맙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일을 맞은 김희선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 소속사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부끄러우면서도 한껏 미소 지으며 행복해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음력부터 생일 시작인가"라며 "생일 선물, 진심 심장 터지는 줄"이라고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로 활약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