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12년 6월 18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메탈리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2’ B조 3차전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경기. 2-1 역전승을 거둔 뒤 팀의 두 골을 혼자 몰아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그라운드에 앉아 환호하고 있다. 3전 전패로 굴욕적인 승부를 펼친 네덜란드의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밀란)의 표정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IMAGO/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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