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센트럴 팍'이 가동된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이 터키의 강호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QPR은 5일(현지시간) 프리 시즌 경기의 일환으로 독일에서 트라브존스포르와 경기를 가졌다. 당초 경기는 오후 5시 TSV 아인드링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오후 7시 SV 로호프 경기장으로 변경되어 개최됐다.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안톤 퍼디난드, 파비우 다 실바, 제이미 에키, 보비 자모라 그리고 박지성 등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후반 17분 숀 라이트 필립스와 교체될 때 까지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QPR은 후반 12분 상대의 셀루스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8분 숀 라이트 필립스가 시세의 슈팅이 흘러나오는 상황에 달려들어 감각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QPR은 1-1 무승부로 승부를 마쳤으며, 오는 18일 스완지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
QPR은 5일(현지시간) 프리 시즌 경기의 일환으로 독일에서 트라브존스포르와 경기를 가졌다. 당초 경기는 오후 5시 TSV 아인드링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오후 7시 SV 로호프 경기장으로 변경되어 개최됐다.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안톤 퍼디난드, 파비우 다 실바, 제이미 에키, 보비 자모라 그리고 박지성 등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후반 17분 숀 라이트 필립스와 교체될 때 까지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QPR은 후반 12분 상대의 셀루스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8분 숀 라이트 필립스가 시세의 슈팅이 흘러나오는 상황에 달려들어 감각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QPR은 1-1 무승부로 승부를 마쳤으며, 오는 18일 스완지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