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의 마틴 오닐(60) 감독이 선수단 보강을 선언했다.
오닐 감독은 13일 선덜랜드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까지 선수단 보강을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공격진 보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닐 감독은 "우리는 선수단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선수 보강을 시사했다.
이어 오닐 감독은 "프리시즌을 통해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줘 만족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프리시즌에서 많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는 프리시즌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점이다. 우리는 이를 교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날카로움을 잃은 공격진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의 1차 과제는 공격진 보강이다. 임대생 니클라스 벤트너는 원소속팀 아스널로 복귀했다. 아사모아 기안은 알 아인으로 완전 이적했다. 현재 선덜랜드 공격진에는 지동원과 코너 위컴 그리고 스테판 세세뇽뿐이다. 지동원과 위컴은 팀의 미래를 빛낼 자원이다. 즉시 전력감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다. 세세뇽 역시 중앙 공격수라 하기에는 무리다.
이에 선덜랜드는 공격진 보강에 서두르고 있다. 영입 대상으로는 울버햄프턴 울브스의 스티븐 플레처가 점쳐지고 있다. 토트텀 홋스퍼의 저메인 디포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아이든 맥기디 역시 선덜랜드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오닐 감독은 13일 선덜랜드 지역지 '선덜랜드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까지 선수단 보강을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공격진 보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닐 감독은 "우리는 선수단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선수 보강을 시사했다.
이어 오닐 감독은 "프리시즌을 통해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줘 만족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프리시즌에서 많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는 프리시즌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점이다. 우리는 이를 교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날카로움을 잃은 공격진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의 1차 과제는 공격진 보강이다. 임대생 니클라스 벤트너는 원소속팀 아스널로 복귀했다. 아사모아 기안은 알 아인으로 완전 이적했다. 현재 선덜랜드 공격진에는 지동원과 코너 위컴 그리고 스테판 세세뇽뿐이다. 지동원과 위컴은 팀의 미래를 빛낼 자원이다. 즉시 전력감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다. 세세뇽 역시 중앙 공격수라 하기에는 무리다.
이에 선덜랜드는 공격진 보강에 서두르고 있다. 영입 대상으로는 울버햄프턴 울브스의 스티븐 플레처가 점쳐지고 있다. 토트텀 홋스퍼의 저메인 디포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아이든 맥기디 역시 선덜랜드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