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공격적인 선수 보강으로 전력을 다지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첼시에서 활약했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주제 보싱와를 영입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QPR이 보싱와와 (계약서에)사인했다"고 전했다. QPR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지성을 시작으로 앤디 존슨, 로버트 그린 등을 영입한 데 이어 주공격수 아델 타랍과 연장 계약하는 등 전력 다지기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보싱와까지 영입하며 지난 시즌 '강등전쟁'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데일리메일'도 "마크 휴스 감독이 QPR의 약점인 오른쪽 측면 수비를 보완하기 위해 보싱와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보싱와는 지난 시즌까지 첼시에서 뛰었지만 재계약에 실패하며 방출 명단에 올랐다. 그 사이 인터밀란, AS모나코 등으로 이적설이 돌았지만 런던에 잔류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결국 QPR이 새로운 행선지가 됐다.
한편 지난 시즌 QPR의 주장이었던 조이 바튼은 마르세유 임대가 유력하다. 12경기 출장 정지 징계로 새 시즌 초반 일정을 거의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르세유 수비수 스테파네 음비아와의 맞트레이드가 전망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QPR이 보싱와와 (계약서에)사인했다"고 전했다. QPR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지성을 시작으로 앤디 존슨, 로버트 그린 등을 영입한 데 이어 주공격수 아델 타랍과 연장 계약하는 등 전력 다지기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보싱와까지 영입하며 지난 시즌 '강등전쟁'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데일리메일'도 "마크 휴스 감독이 QPR의 약점인 오른쪽 측면 수비를 보완하기 위해 보싱와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보싱와는 지난 시즌까지 첼시에서 뛰었지만 재계약에 실패하며 방출 명단에 올랐다. 그 사이 인터밀란, AS모나코 등으로 이적설이 돌았지만 런던에 잔류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결국 QPR이 새로운 행선지가 됐다.
한편 지난 시즌 QPR의 주장이었던 조이 바튼은 마르세유 임대가 유력하다. 12경기 출장 정지 징계로 새 시즌 초반 일정을 거의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르세유 수비수 스테파네 음비아와의 맞트레이드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