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루과이의 차세데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즈(22, 볼로냐)가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는 사우샘프턴이 가스톤 라미레즈를 약135억 원 가량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라미레즈는 우루과이 페나롤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탈리아 세리아 A 볼로냐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한 라미레즈는 8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득점력, 패싱력을 갖춘 미드필더다.
그렇기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인터밀란, 리버풀, 토트넘 등 유럭 빅클럽들이 라미레즈의 영입에 적극 나섰다. 하지만 라미레즈의 실력과 가능성을 높게 본 사우샘프턴의 나이젤 앳킨스 감독이 그의 영입을 강력히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승격한 사우샘프턴은 이적 시장을 통해 번리에서 활약했던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여기에 라미레즈까지 가세해 막강 허리진을 구축하며 올 시즌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사우샘프턴은 1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2013 시즌에 임한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17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는 사우샘프턴이 가스톤 라미레즈를 약135억 원 가량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라미레즈는 우루과이 페나롤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탈리아 세리아 A 볼로냐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한 라미레즈는 8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득점력, 패싱력을 갖춘 미드필더다.
그렇기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인터밀란, 리버풀, 토트넘 등 유럭 빅클럽들이 라미레즈의 영입에 적극 나섰다. 하지만 라미레즈의 실력과 가능성을 높게 본 사우샘프턴의 나이젤 앳킨스 감독이 그의 영입을 강력히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승격한 사우샘프턴은 이적 시장을 통해 번리에서 활약했던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여기에 라미레즈까지 가세해 막강 허리진을 구축하며 올 시즌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사우샘프턴은 1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2013 시즌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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