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박지성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이 됐다.
QPR은 18일 밤(한국시간) 스완지시티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한 시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이번 시즌 주장을 발표했다. 앞서 마크 휴스 감독은 "박지성이 주장 후보에 포함돼 있다"면서 "개막전 킥오프 한 시간 전에 주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QPR은 박지성의 경험과 기량을 높이 사고 있다.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 동안이나 활약하며 다양한 무대를 경험했고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세 차례의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QPR의 마크 휴스 감독은 "우리 팀에 긍정적인 효과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경험을 가진 선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박지성은 QPR 주장 완장을 차고 스완지시티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QPR의 주장이었던 조이 바튼은 프랑스 마르세유로 임대됐다.
QPR은 18일 밤(한국시간) 스완지시티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한 시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이번 시즌 주장을 발표했다. 앞서 마크 휴스 감독은 "박지성이 주장 후보에 포함돼 있다"면서 "개막전 킥오프 한 시간 전에 주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QPR은 박지성의 경험과 기량을 높이 사고 있다.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 동안이나 활약하며 다양한 무대를 경험했고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세 차례의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QPR의 마크 휴스 감독은 "우리 팀에 긍정적인 효과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경험을 가진 선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박지성은 QPR 주장 완장을 차고 스완지시티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QPR의 주장이었던 조이 바튼은 프랑스 마르세유로 임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