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긴 폴 포그바(1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유벤투스 입단 배경을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와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기사에서 "맨유에서 많은 걸 배웠다. 그러나 맨유를 떠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적 배경에 대해서는 "퍼거슨 감독은 나를 믿었다. 그러나 그는 어리다는 이유로 내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나는 이를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이제 유벤투스에서 출전 기회를 잡길 바란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맨유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기량을 보이며 주목받은 선수다. 퍼거슨 감독 역시 포그바를 일짜감치 성인팀으로 승격시키며 애착을 보여줬다.
그러나 포그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서다. 포그바는 안드레아 피를로와 아르투르 비달의 백업 멤버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포그바 역시 "콩테 감독은 내가 피를로와 비달의 백업 요원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콩테 감독은 내게 많은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알려줬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포그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유벤투스 입단 배경을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와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기사에서 "맨유에서 많은 걸 배웠다. 그러나 맨유를 떠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적 배경에 대해서는 "퍼거슨 감독은 나를 믿었다. 그러나 그는 어리다는 이유로 내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나는 이를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이제 유벤투스에서 출전 기회를 잡길 바란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맨유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기량을 보이며 주목받은 선수다. 퍼거슨 감독 역시 포그바를 일짜감치 성인팀으로 승격시키며 애착을 보여줬다.
그러나 포그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서다. 포그바는 안드레아 피를로와 아르투르 비달의 백업 멤버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포그바 역시 "콩테 감독은 내가 피를로와 비달의 백업 요원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콩테 감독은 내게 많은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알려줬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