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엠마뉘엘 아데바요르(28)가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데(바요르)가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완전영입을 꿈꿨던 아데바요르를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러들인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BBC’는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을 지급하고 아데바요르를 데리고 왔다고 보도했다. 양 측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아데바요르는 지난 2011/2012시즌 토트넘에서 1년 동안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뛰면서 37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렸다. 팀 내 최다골이었다.
유니폼을 완전히 갈아 입은 아데바요르도 기쁨을 표했다. 토트넘 이적을 바랐던 아데바요르는 이적이 결정된 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토트넘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에 정말 즐거웠었다. 앞으로 위대한 일들을 함께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토트넘은 아데바요르의 가세로 힘을 받게 됐다.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한 토트넘은 오는 25일 웨스트 브롬미치 앨비언과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데(바요르)가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완전영입을 꿈꿨던 아데바요르를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러들인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
‘BBC’는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을 지급하고 아데바요르를 데리고 왔다고 보도했다. 양 측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아데바요르는 지난 2011/2012시즌 토트넘에서 1년 동안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뛰면서 37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렸다. 팀 내 최다골이었다.
유니폼을 완전히 갈아 입은 아데바요르도 기쁨을 표했다. 토트넘 이적을 바랐던 아데바요르는 이적이 결정된 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토트넘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에 정말 즐거웠었다. 앞으로 위대한 일들을 함께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토트넘은 아데바요르의 가세로 힘을 받게 됐다.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한 토트넘은 오는 25일 웨스트 브롬미치 앨비언과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