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사우스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4)가 한 달 간 결장할 예정이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비롯한 복수 언론은 '사우스햄프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아구에로가 한 달간 결장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구에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게 관심을 보여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 부상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다만 부어오른 부위에는 여전히 냉찜질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구에로는 지난 19일 사우스햄프턴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전반 13분 아구에로는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 후 들것에 실려나갔다. 진단 결과 아구에로는 부상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아구에로의 결장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시티엔 악재다. 아구에로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일등공신이다.
48경기에 출전한 아구에로는 30골(12도움)을 기록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최종전에서는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비롯한 복수 언론은 '사우스햄프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아구에로가 한 달간 결장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구에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게 관심을 보여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 부상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다만 부어오른 부위에는 여전히 냉찜질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구에로는 지난 19일 사우스햄프턴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전반 13분 아구에로는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 후 들것에 실려나갔다. 진단 결과 아구에로는 부상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아구에로의 결장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시티엔 악재다. 아구에로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일등공신이다.
48경기에 출전한 아구에로는 30골(12도움)을 기록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최종전에서는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