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 "이제 의적 대신 깡패가 되야죠" - 정규리그에서 기업팀의 발목을 잡으며 '의적'의 별명을 얻은 대구FC. 스플릿시스템 그룹 B(9~16위)에서 기업팀이 두 팀이 남아 굳이 의적을 할 필요없이 다 때려잡는 깡패가 되겠다는 관계자의 전언.
- “신문과 사람들이 떠드는 얘기는 명백한 헛소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27, 잉글랜드)가 최근 불거진 방출설을 일축하며 일갈한 불만의 소리. 루니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를 둘러싼 갖가지 억측에 쐐기를 박기도.
- "영어를 배우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어 기쁘다” -브라질 출신으로 인터 밀란 골문을 지켰던 줄리우 세자르(32)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로의 이적 소감. 29일 런던에 도착한 그는 박지성과 함께 할 생활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이연수 기자
- "이제 의적 대신 깡패가 되야죠" - 정규리그에서 기업팀의 발목을 잡으며 '의적'의 별명을 얻은 대구FC. 스플릿시스템 그룹 B(9~16위)에서 기업팀이 두 팀이 남아 굳이 의적을 할 필요없이 다 때려잡는 깡패가 되겠다는 관계자의 전언.
- “신문과 사람들이 떠드는 얘기는 명백한 헛소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27, 잉글랜드)가 최근 불거진 방출설을 일축하며 일갈한 불만의 소리. 루니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를 둘러싼 갖가지 억측에 쐐기를 박기도.
- "영어를 배우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어 기쁘다” -브라질 출신으로 인터 밀란 골문을 지켰던 줄리우 세자르(32)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로의 이적 소감. 29일 런던에 도착한 그는 박지성과 함께 할 생활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