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김보경(23, 카디프시티)이 컨디션 회복을 자신했다.
김보경은 6일 타슈켄트 도스트리크 훈련장에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현재 몸상태가 크게 문제될 건 없다. 많은 시간 훈련을 한다면 괜찮은 몸상태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2012 런던 올림픽 출전 후 짧은 휴식만을 취한 채 카디프시티(챔피언십)에 입성했다.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실전 감각도 저하됐다. 최강희 감독은 발탁시 몸상태가 나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하지만 김보경은 “그런 부분은 감수하고 있다. 차차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경기력 측면은 훈련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면 득점으로 우즈벡 격파 공신 역할을 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지난 레바논전에선 집중하다보니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집중하다보면 골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은 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원정 승리”라고 승리 의욕을 불태웠다.
사진=이연수 기자
김보경은 6일 타슈켄트 도스트리크 훈련장에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현재 몸상태가 크게 문제될 건 없다. 많은 시간 훈련을 한다면 괜찮은 몸상태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2012 런던 올림픽 출전 후 짧은 휴식만을 취한 채 카디프시티(챔피언십)에 입성했다.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실전 감각도 저하됐다. 최강희 감독은 발탁시 몸상태가 나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하지만 김보경은 “그런 부분은 감수하고 있다. 차차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경기력 측면은 훈련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면 득점으로 우즈벡 격파 공신 역할을 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지난 레바논전에선 집중하다보니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집중하다보면 골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은 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원정 승리”라고 승리 의욕을 불태웠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