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가 벨라루스를 꺾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에서 2연승을 달렸다.
프랑스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벌어진 G조 2차전 경기에서 벨라루스를 3-1로 꺾었다. 프랑크 리베리가 두 개의 도움과 한 골을 기록하며 벨라루스 수비를 무너뜨렸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스페인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데샹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 올리비에 지루를 배치하고 양쪽 측면에 리베리와 카림 벤제마를 세웠다 중앙에는 요앙 카바예와 에티엔 카푸를 배치했고, 그 밑에 리오 마뷔바를 넣었다. 파트리스 에브라와 크리스트프 잘레에게 양쪽 측면을 맡겼고, 마마두 사코와 마푸 양가-음비와 조합을 중앙에 썼다.
프랑스느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전에는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4분 리베리의 패스를 받은 카푸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3분에는 리베리가 잘레의 골을 도왔다.
벨라루스는 후반 27분 세르게이 코르닐렌코가 페널티킥을 놓친 게 아쉬웠다. 후반 30분에 안톤 푸트실라가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쳤다.
경기 내내 제일 좋은 활약을 펼쳤던 리베리는 후반 35분에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직접 쐐기골을 터뜨렸다.
데샹 감독은 부임 후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빠르게 다잡으며 프랑스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10월 16일 스페인 원정 경기를 치른다.
프랑스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벌어진 G조 2차전 경기에서 벨라루스를 3-1로 꺾었다. 프랑크 리베리가 두 개의 도움과 한 골을 기록하며 벨라루스 수비를 무너뜨렸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스페인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데샹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 올리비에 지루를 배치하고 양쪽 측면에 리베리와 카림 벤제마를 세웠다 중앙에는 요앙 카바예와 에티엔 카푸를 배치했고, 그 밑에 리오 마뷔바를 넣었다. 파트리스 에브라와 크리스트프 잘레에게 양쪽 측면을 맡겼고, 마마두 사코와 마푸 양가-음비와 조합을 중앙에 썼다.
프랑스느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전에는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4분 리베리의 패스를 받은 카푸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3분에는 리베리가 잘레의 골을 도왔다.
벨라루스는 후반 27분 세르게이 코르닐렌코가 페널티킥을 놓친 게 아쉬웠다. 후반 30분에 안톤 푸트실라가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쳤다.
경기 내내 제일 좋은 활약을 펼쳤던 리베리는 후반 35분에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직접 쐐기골을 터뜨렸다.
데샹 감독은 부임 후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빠르게 다잡으며 프랑스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10월 16일 스페인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