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는 멈추지 않는다.
호날두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포르투갈 브라가 에스타디우 악사에서 벌어진 아제르바이잔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전’ F조 2차전 경기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8일 벌어진 룩셈부르크와의 1차전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던 호날두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예선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전반에는 아제르바이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실베스트레 바헬라가 후반 18분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 호날두의 도움을 받은 엘데르 포스티가가 한 골을 더 보탰다. 후반 43분에는 조앙 무티뉴의 패스를 받은 브루도 알베스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2연승을 기록한 포르투갈은 같은 조의 러시아에 골득실에서 뒤지며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러시아는 두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고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포르투갈 브라가 에스타디우 악사에서 벌어진 아제르바이잔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전’ F조 2차전 경기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8일 벌어진 룩셈부르크와의 1차전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던 호날두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예선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전반에는 아제르바이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실베스트레 바헬라가 후반 18분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 호날두의 도움을 받은 엘데르 포스티가가 한 골을 더 보탰다. 후반 43분에는 조앙 무티뉴의 패스를 받은 브루도 알베스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2연승을 기록한 포르투갈은 같은 조의 러시아에 골득실에서 뒤지며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러시아는 두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고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