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세계 최고의 스타를 보유한 FC 바르셀로나도 A매치 데이 후유증을 겪고있다.
2012년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바르사 중원의 핵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가 부상으로 2012/20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 결장한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2일자 뉴스를 통해 조지아 트빌리시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니에스타가 의료진의 정밀 진단 결과 2주간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고 10일에서 최대 15일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이니에스타는 조지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1차전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경기 후 오른쪽 대퇴부 이두근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예정된 2012/2013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전과 20일 새벽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이니에스타를 볼 수 없게 됐다.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선발 선수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르사는 레프트백 조르디 알바 역시 원정에 나섰다가 고열에 시달려 복귀 후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고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알렉시스 산체스 등 월드컵 남미 예선을 위해 장거리 원정을 다녀온 선수들도 피로 회복이 늦어 팀 훈련 합류가 늦어 지고 있다.
라리가 개막 후 3연승을 기록 중인 바르사의 연승행진에 빨간불이 켜질지 주목된다.
ⓒ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2012년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바르사 중원의 핵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가 부상으로 2012/20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 결장한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2일자 뉴스를 통해 조지아 트빌리시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니에스타가 의료진의 정밀 진단 결과 2주간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고 10일에서 최대 15일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이로 인해 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예정된 2012/2013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전과 20일 새벽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이니에스타를 볼 수 없게 됐다.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선발 선수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르사는 레프트백 조르디 알바 역시 원정에 나섰다가 고열에 시달려 복귀 후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고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알렉시스 산체스 등 월드컵 남미 예선을 위해 장거리 원정을 다녀온 선수들도 피로 회복이 늦어 팀 훈련 합류가 늦어 지고 있다.
라리가 개막 후 3연승을 기록 중인 바르사의 연승행진에 빨간불이 켜질지 주목된다.
ⓒ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