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구자철(23, 아우크스부루크)의 그라운드 복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샬케04전(1-3 패)에서 오른 발목을 다쳐 구단 인근 재활센터에서 치료중인 구자철은 오는 24일께 조깅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자철은 수술대신 재활을 선택, 현재 치료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맞춰 운동을 하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반복되는 일상과 통증 때문에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힘들어하면서도 잘 이겨내고 있다는 것이 구자철 측의 설명이다.
현재 시행중인 재활 프로그램이 순조로울 경우 2~3주 후에는 축구화를 신고, 4주 후에는 예정대로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치 6~8주 부상 치료 진단을 받은 구자철은 빠르면 10월 20일 뉘른베르크 원정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이연수 기자
지난 1일 샬케04전(1-3 패)에서 오른 발목을 다쳐 구단 인근 재활센터에서 치료중인 구자철은 오는 24일께 조깅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자철은 수술대신 재활을 선택, 현재 치료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맞춰 운동을 하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반복되는 일상과 통증 때문에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힘들어하면서도 잘 이겨내고 있다는 것이 구자철 측의 설명이다.
전치 6~8주 부상 치료 진단을 받은 구자철은 빠르면 10월 20일 뉘른베르크 원정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