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압] 배진경 기자= 박주호의 소속팀 바젤이 시즌 첫 유로파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바젤은 2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012/2013 유럽축구연(UEFA) 유로파리그 G조 첫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주호는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바젤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원정서 무실점을 지키며 승점을 챙겼다. 다만 후반 5분 상대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세를 잡았음에도 골을 넣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박주호는 변함없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후반에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바젤과 스포르팅 리스본이 비긴 사이 겡크(벨기에)가 비데오톤(헝가리)을 3-0으로 꺾었다. 겡크가 G조 선두로 올라섰고 바젤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함께 그 뒤를 이었다.
바젤은 2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012/2013 유럽축구연(UEFA) 유로파리그 G조 첫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주호는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바젤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원정서 무실점을 지키며 승점을 챙겼다. 다만 후반 5분 상대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세를 잡았음에도 골을 넣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박주호는 변함없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후반에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바젤과 스포르팅 리스본이 비긴 사이 겡크(벨기에)가 비데오톤(헝가리)을 3-0으로 꺾었다. 겡크가 G조 선두로 올라섰고 바젤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함께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