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4, 볼튼)이 벤치에서 셰필드 웬즈데이전 승리를 지켜봤다.
이청용은 22일 저녁 11시(한국시각) 힐스보로 스타디움에 열린 셰필드와의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벤치 결장했다. 후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으나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은 후반전에서 이청용을 아꼈다. 지난 왓포드전 이후 두 경기 연속 결장이다.
경기는 볼턴이 2-1로 승리했다. 전반 44분 측면 미드필더 크리스 이글의 크로스에 이은 마르쿠스 알론소의 헤딩슛으로 앞서갔다. 후반 15분 셰필드 로스 바클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 20분 케빈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마크 데이비스가 수비 3명을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켰다.
볼턴은 이날 승리로 3승 1무 3패(승점 10점)가 되며 최근 부진을 끊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청용은 22일 저녁 11시(한국시각) 힐스보로 스타디움에 열린 셰필드와의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벤치 결장했다. 후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으나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은 후반전에서 이청용을 아꼈다. 지난 왓포드전 이후 두 경기 연속 결장이다.
경기는 볼턴이 2-1로 승리했다. 전반 44분 측면 미드필더 크리스 이글의 크로스에 이은 마르쿠스 알론소의 헤딩슛으로 앞서갔다. 후반 15분 셰필드 로스 바클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 20분 케빈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마크 데이비스가 수비 3명을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켰다.
볼턴은 이날 승리로 3승 1무 3패(승점 10점)가 되며 최근 부진을 끊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