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김보경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카디프시티가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김보경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2-3으로 패배했다. 김보경은 2-3으로 뒤진 후반 43분 교체 투입되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출전 시간이 너무 짧았다.
카디프는 아론 군나르손과 돈 코위가 각각 전반 13분과 15분에 골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글렌 머레이에게 페널티킥 2득점 포함 해트트릭(3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다.
김보경은 경기 종료 2분 전 스미스와 교체 투입되어 반전 미션을 받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카디프시티는 4승 1무 2패(승점 13점)로 선두권 도약에 실패한 채 6위에 머물렀다.
ⓒ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김보경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2-3으로 패배했다. 김보경은 2-3으로 뒤진 후반 43분 교체 투입되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출전 시간이 너무 짧았다.
카디프는 아론 군나르손과 돈 코위가 각각 전반 13분과 15분에 골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글렌 머레이에게 페널티킥 2득점 포함 해트트릭(3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다.
김보경은 경기 종료 2분 전 스미스와 교체 투입되어 반전 미션을 받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카디프시티는 4승 1무 2패(승점 13점)로 선두권 도약에 실패한 채 6위에 머물렀다.
ⓒ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