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한준기자= 박주영(27.셀타 비고)이 프리메라리가 한국인 첫골을 첫딸에게 선물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주영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멋진 결승골을 성공시켜 2-1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후반 21분 선발 공격수 베르메호 대신 들어가 3분 만에 라리가 데뷔골을 성공시켜 홈팬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미카엘 크론델리가 헤타페 진영 왼쪽에서 크로스 패스하자 정면에서 달려 들면서 오른발로 정확히 골망을 갈랐다.
박주영의 이날 결승골은 셀타비고 유니폼을 입고 두번째 출전에서 터뜨린 데뷔골이자 한국인 첫 라리가 골이다. 또한 이날 데뷔골로 새로운 팀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게 됐다. 박주영은 지난 16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스페인 데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이었지만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주영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멋진 결승골을 성공시켜 2-1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후반 21분 선발 공격수 베르메호 대신 들어가 3분 만에 라리가 데뷔골을 성공시켜 홈팬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미카엘 크론델리가 헤타페 진영 왼쪽에서 크로스 패스하자 정면에서 달려 들면서 오른발로 정확히 골망을 갈랐다.
박주영의 이날 결승골은 셀타비고 유니폼을 입고 두번째 출전에서 터뜨린 데뷔골이자 한국인 첫 라리가 골이다. 또한 이날 데뷔골로 새로운 팀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게 됐다. 박주영은 지난 16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스페인 데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이었지만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