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기자= '특별휴가'후 소속 팀 뒤셀도르프로 돌아 온 차두리(32)가 30개월만에 분데스리가 복귀전을 치렀다.
차두리는 22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트스타디움서 열린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서 프라이부르크 경기 후반 35분 보로닝과 교체 투입돼 10여분간 활약했다. 뒤셀도르프는 프라이부르크과 0-0으로 비겨 3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이어갔으며 1승3무로 7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초반 개인적인 문제로 특별휴가를 받았던 이날 복귀전
지난 2010년 3월 프라이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 지 30개월 만에 친정팀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진 것이다.
차두리는 22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트스타디움서 열린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서 프라이부르크 경기 후반 35분 보로닝과 교체 투입돼 10여분간 활약했다. 뒤셀도르프는 프라이부르크과 0-0으로 비겨 3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이어갔으며 1승3무로 7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초반 개인적인 문제로 특별휴가를 받았던 이날 복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