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박주영(27)의 셀타 비고에서 다른 한국인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의 주인공은 ‘KBSN’ 정인영 아나운서(27). 지난 19일 박주영과 셀테 비고를 취재하기 위해 스페인 현지로 떠난 정 아니운서는 현재 현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전에서 터뜨린 박주영의 데뷔골 장면도 현장에서 지켜봤다.
정 아나운서는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셀타 비고 구단을 찾은데다 박주영의 인기 덕분에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취재차 스페인을 찾은 정 아나운서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문과 인터넷 그리고 방송까지 정 아나운서를 인터뷰하고, 취재하기에 바쁘다. 함께 비고를 방문한 이원상 PD는 “정 아나운서의 인기가 정말 좋다. 많은 언론과 인터뷰를 한 뒤 가는 곳 마다 알아볼 정도”라고 말했다.
현지 방송사인 ‘CUATRO’는 정 아나운서의 인터뷰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질문은 박주영에 대한 게 주류다. 정 아나운서는 “박주영이 매 경기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한 30골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박주영이 헤타페전에서 골을 터뜨린 후에는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혀 그녀의 모습이 스페인 전역에 비춰지기도 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 아나운서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KBSN’에 입사했다. 지난 7월에는 유로 2012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라 리가 쇼’를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 아나운서의 셀타 비고기획 취재는 ‘라 리가 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인기의 주인공은 ‘KBSN’ 정인영 아나운서(27). 지난 19일 박주영과 셀테 비고를 취재하기 위해 스페인 현지로 떠난 정 아니운서는 현재 현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전에서 터뜨린 박주영의 데뷔골 장면도 현장에서 지켜봤다.
정 아나운서는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셀타 비고 구단을 찾은데다 박주영의 인기 덕분에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취재차 스페인을 찾은 정 아나운서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문과 인터넷 그리고 방송까지 정 아나운서를 인터뷰하고, 취재하기에 바쁘다. 함께 비고를 방문한 이원상 PD는 “정 아나운서의 인기가 정말 좋다. 많은 언론과 인터뷰를 한 뒤 가는 곳 마다 알아볼 정도”라고 말했다.
현지 방송사인 ‘CUATRO’는 정 아나운서의 인터뷰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질문은 박주영에 대한 게 주류다. 정 아나운서는 “박주영이 매 경기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한 30골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박주영이 헤타페전에서 골을 터뜨린 후에는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혀 그녀의 모습이 스페인 전역에 비춰지기도 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 아나운서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KBSN’에 입사했다. 지난 7월에는 유로 2012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라 리가 쇼’를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 아나운서의 셀타 비고기획 취재는 ‘라 리가 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