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윤정환 사간도스 감독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라는 또 한번의 대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J리그 승격팀 사간도스는 22일 2012 일본 J리그 26라운드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한국 선수인 김민우, 여성혜의 골을 묶어 3-1로 크게 이겼다. 사간도스는 15일 오미야 아르디쟈 원정 0-1 패배를 디고 이날 승리함으로써 11승 8무 7패(승점 41점)로 5위에 랭크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커트라인인 3위 우라와 레즈(45점)가 감바 오사카에 0-5 충격적인 패배를 당함으로써 승점차가 4점으로 줄었다. 최소실점(23골)을 기록중인 사간도스는 골득실에서 +10으로 우라와(+6)에 4골 앞서 남은 8경기에서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이다.
사간도스는 29일 선두 산프레체 히로시마(승점 50점) 원정경기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늠할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힐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필요가 있다.
사간도스의 승리는 ‘괴물’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과 뒤늦게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김민우의 활약에 달렸다.
올 J리그 승격팀 사간도스는 22일 2012 일본 J리그 26라운드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한국 선수인 김민우, 여성혜의 골을 묶어 3-1로 크게 이겼다. 사간도스는 15일 오미야 아르디쟈 원정 0-1 패배를 디고 이날 승리함으로써 11승 8무 7패(승점 41점)로 5위에 랭크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커트라인인 3위 우라와 레즈(45점)가 감바 오사카에 0-5 충격적인 패배를 당함으로써 승점차가 4점으로 줄었다. 최소실점(23골)을 기록중인 사간도스는 골득실에서 +10으로 우라와(+6)에 4골 앞서 남은 8경기에서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이다.
사간도스는 29일 선두 산프레체 히로시마(승점 50점) 원정경기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늠할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힐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필요가 있다.
사간도스의 승리는 ‘괴물’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과 뒤늦게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김민우의 활약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