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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진만기자= 손흥민(20·함부르크)이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Kicker) 1면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키커는 24일 발행한 78호 표지에 손흥민과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29)가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는 사진을 실었다. 손흥민이 키커 1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커는 1면뿐 아니라 함부르크-도르트문트 분석 지면에서도 손흥민의 헤딩 첫 골 장면을 실었으며 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의 맹활약상을 실었다. 키커는 또 이날 승리에 수훈 역할을 한 판 데르 파르트와 골키퍼 레네 아들러(27)의 활약상을 자세하게 다뤘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2-13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홍경기에서 두골을 터트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키커는 24일 발행한 78호 표지에 손흥민과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29)가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는 사진을 실었다. 손흥민이 키커 1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커는 1면뿐 아니라 함부르크-도르트문트 분석 지면에서도 손흥민의 헤딩 첫 골 장면을 실었으며 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의 맹활약상을 실었다. 키커는 또 이날 승리에 수훈 역할을 한 판 데르 파르트와 골키퍼 레네 아들러(27)의 활약상을 자세하게 다뤘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2-13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홍경기에서 두골을 터트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