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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기성용(23, 스완지 시티)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기성용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크롤리의 브로드필드 스타디움에 열린 캐피탈원컵 2라운드 3부리그 소속 크롤리 타운과 경기에서 90분간 활약하며 3-2 역전승을 주도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27분 상대진영 아크 정면 왼쪽에서 미구엘 미추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터뜨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홈팀 크롤리 타운은 전반 추가시간 조시 심슨이 오른발로 슛으로 1-1 동점을 만들며 스완지 시티를 압박했다. 기세가 오른 크롤리 타운은 후반 17분 호프 아크판의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를 2-1로 뒤집었다.
스완지 시티의 저력은 이때 발휘됐다. 후반 28분 대니 그레이엄의 헤딩슛으로 2-2 동점을 만든 스완지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게리 몽크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기어이 3-2 역전승을 만들었다.
선덜랜드는 리 캐터몰이 퇴장에도 밀톤에 2-0의 승리를 거뒀으며 지동원은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기성용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크롤리의 브로드필드 스타디움에 열린 캐피탈원컵 2라운드 3부리그 소속 크롤리 타운과 경기에서 90분간 활약하며 3-2 역전승을 주도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27분 상대진영 아크 정면 왼쪽에서 미구엘 미추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터뜨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홈팀 크롤리 타운은 전반 추가시간 조시 심슨이 오른발로 슛으로 1-1 동점을 만들며 스완지 시티를 압박했다. 기세가 오른 크롤리 타운은 후반 17분 호프 아크판의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를 2-1로 뒤집었다.
스완지 시티의 저력은 이때 발휘됐다. 후반 28분 대니 그레이엄의 헤딩슛으로 2-2 동점을 만든 스완지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게리 몽크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기어이 3-2 역전승을 만들었다.
선덜랜드는 리 캐터몰이 퇴장에도 밀톤에 2-0의 승리를 거뒀으며 지동원은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