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제롬 싱클레어(16)가 리버풀 최연소 출전기록을 경신했다.
싱클레어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신예 안드레 위즈덤(19), 사메드 예실(18), 페르난도 수소(19), 잭 로빈슨(19) 과 경기에 출전했다. 후반 35분 교체투입된 싱클레어의 나이는 16년 6일로 종전 최연소 출장기록(잭 로빈슨, 16년 250일)을 244일 앞당겼다.
브랜든 로저스(39) 감독은 “싱클레어에게 축하를 보낸다. 나이는 리버풀에서 기회를 잡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나에게 재능이란 나이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이다. 우리의 미래는 어린 선수들과 함께 매우 밝다”며 싱클레어를 칭찬했다. 또 리버풀의 영건들에게 믿음을 보여줬다.
싱클레어는 웨스트 브로미치 유소년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지난 시즌 18세 이하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넥스트젠 시리즈(유럽의 젊은 선수들의 리그) 대회에서 인터밀란을 상대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쳐 로저스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리버풀은 라힘 스털링(17), 수소 등 신예들이 퍼스트 팀에서 주전 급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의 어린 선수들을 경기에서 보는 것은 매우 환상적이다. 우리는 그들의 자신감과 특징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이 계속해서 좋은 능력을 보인다면 나이는 상관없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임을 시사했다.
리버풀은 리그컵 16강 경기에서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만난다. 지난 시즌까지 스완지를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은 “너무 기대된다. 매우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스완지시티는 매우 훌륭한 팀이며 내 인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싱클레어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신예 안드레 위즈덤(19), 사메드 예실(18), 페르난도 수소(19), 잭 로빈슨(19) 과 경기에 출전했다. 후반 35분 교체투입된 싱클레어의 나이는 16년 6일로 종전 최연소 출장기록(잭 로빈슨, 16년 250일)을 244일 앞당겼다.
브랜든 로저스(39) 감독은 “싱클레어에게 축하를 보낸다. 나이는 리버풀에서 기회를 잡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나에게 재능이란 나이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이다. 우리의 미래는 어린 선수들과 함께 매우 밝다”며 싱클레어를 칭찬했다. 또 리버풀의 영건들에게 믿음을 보여줬다.
싱클레어는 웨스트 브로미치 유소년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지난 시즌 18세 이하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넥스트젠 시리즈(유럽의 젊은 선수들의 리그) 대회에서 인터밀란을 상대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쳐 로저스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리버풀은 라힘 스털링(17), 수소 등 신예들이 퍼스트 팀에서 주전 급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의 어린 선수들을 경기에서 보는 것은 매우 환상적이다. 우리는 그들의 자신감과 특징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이 계속해서 좋은 능력을 보인다면 나이는 상관없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임을 시사했다.
리버풀은 리그컵 16강 경기에서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만난다. 지난 시즌까지 스완지를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은 “너무 기대된다. 매우 특별한 밤이 될 것이다. 스완지시티는 매우 훌륭한 팀이며 내 인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