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1990년대 일본의 축구 영웅인 미우라 가즈요시(45)가 내년에도 현역으로 뛴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일 ‘J2리그의 요코하마 FC가 미우라에게 내년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자는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요코하마는 미우라의 헌신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해 재계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요코하마의 유니폼을 입고 현역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미우라는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터라 요코하마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미우라가 재계약하게 되면 본인이 세운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아시아 축구계를 주름 잡으며 일본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미우라는 1967년 생으로 홍명보(1969년 생), 황선홍(1968년 생)보다 나이가 많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일 ‘J2리그의 요코하마 FC가 미우라에게 내년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자는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요코하마는 미우라의 헌신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해 재계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요코하마의 유니폼을 입고 현역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미우라는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터라 요코하마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미우라가 재계약하게 되면 본인이 세운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아시아 축구계를 주름 잡으며 일본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미우라는 1967년 생으로 홍명보(1969년 생), 황선홍(1968년 생)보다 나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