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23)가 이적생 카가와 신지와의 호흡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레버리는 4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카가와와 뛰는 걸 무척 즐기고 있다"며 "원투 터치로 축구를 할 때면 카가와 파장이 정말 잘 맞는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 클레버리와 카가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5경기와 6경기에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클레버리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가세한 다른 이적생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레버리는 "그들은 모두 팀에 많은 것을 안겼다"며 "우리는 모두 로빈 판 페르시가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다. 닉 포웰은 정말 뛰어난 축구 선수이고 좋은 동료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웰에 대해서는 "확실히 맨유의 미래를 위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클레버리는 팀 동료였던 박지성을 자신의 멘토로 꼽아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클레버리는 4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카가와와 뛰는 걸 무척 즐기고 있다"며 "원투 터치로 축구를 할 때면 카가와 파장이 정말 잘 맞는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 클레버리와 카가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5경기와 6경기에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클레버리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가세한 다른 이적생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레버리는 "그들은 모두 팀에 많은 것을 안겼다"며 "우리는 모두 로빈 판 페르시가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다. 닉 포웰은 정말 뛰어난 축구 선수이고 좋은 동료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웰에 대해서는 "확실히 맨유의 미래를 위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클레버리는 팀 동료였던 박지성을 자신의 멘토로 꼽아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