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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호(25)가 풀타임을 뛴 FC 바젤(스위스)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2차전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바젤은 5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트 야콥파크서 열린 2012-2013시즌 UEFA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서 벨기에의 겡크와 전후반 2골씩 주고 받으며 2-2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겼다. 바젤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무승부에 이어 2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90분간 활약했다.
겡크는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38분 보센이 아크 서클 근처에서 슬라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바젤은 후반 25분 슈트렐러가 페널티킥으로 1-2로 추격한 뒤 후반 39분 슈트렐러가 헤딩슛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바젤은 5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트 야콥파크서 열린 2012-2013시즌 UEFA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서 벨기에의 겡크와 전후반 2골씩 주고 받으며 2-2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겼다. 바젤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무승부에 이어 2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90분간 활약했다.
겡크는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38분 보센이 아크 서클 근처에서 슬라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바젤은 후반 25분 슈트렐러가 페널티킥으로 1-2로 추격한 뒤 후반 39분 슈트렐러가 헤딩슛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