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구자철, ''자전거 타니까 너무 좋다''
입력 : 2012.10.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 "자전거 타니까 너무 좋다 ^^"
빠른 부상 회복세를 보이는 구자철. 조깅을 시작한 데 이어 자전거로 산책을 다닐 정도.

- "1분의 작전타임을 달라"
미국 프로 스포츠가 부러운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축구에도 지도자를 위한 작전타임이 필요하다고 역설.

- "QPR은 아직 한 팀이 아냐"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부진 이유를 '모래알 조직력'으로 꼽은 구단 관계자. 많은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았다며.

사진=구자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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