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71)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퍼거슨 감독은 5일 캐링턴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8일 자정(한국시간)에 열릴 뉴캐슬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뉴캐슬 원정은 늘 까다로웠다. 앨런 파듀는 훌륭한 팀을 꾸리고 있다"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전 이후 우리는 패하지 말아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토트넘전에서 우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루니와 차치리토, 판 페르시를 공존시킨 것은 흥미로웠다. 여러 옵션을 기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차하면 세 명의 공격수를 동시 기용함으로써 상대 수비진을 흔들겠다는 방침이다.
맨유는 4승 2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첼시 추격을 위해서는 승점 확보가 절실하다.
맨유의 다음 상대는 뉴캐슬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맨유가 우세하다. 그러나 맨유는 지난 시즌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은 전례가 있다. 방심하기에는 까다로운 상대다.
퍼거슨 감독은 "뎀바 바와 파피스 시세 모두 훌륭한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메오비도 좋은 선수다. 시세는 몇 차례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지난 보르도전에서의 세 번째 득점도 훌륭했다"며 시세와 바로 구성된 뉴캐슬 투 톱을 경계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퍼거슨 감독은 5일 캐링턴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8일 자정(한국시간)에 열릴 뉴캐슬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뉴캐슬 원정은 늘 까다로웠다. 앨런 파듀는 훌륭한 팀을 꾸리고 있다"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전 이후 우리는 패하지 말아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토트넘전에서 우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루니와 차치리토, 판 페르시를 공존시킨 것은 흥미로웠다. 여러 옵션을 기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차하면 세 명의 공격수를 동시 기용함으로써 상대 수비진을 흔들겠다는 방침이다.
맨유는 4승 2패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첼시 추격을 위해서는 승점 확보가 절실하다.
맨유의 다음 상대는 뉴캐슬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맨유가 우세하다. 그러나 맨유는 지난 시즌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은 전례가 있다. 방심하기에는 까다로운 상대다.
퍼거슨 감독은 "뎀바 바와 파피스 시세 모두 훌륭한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메오비도 좋은 선수다. 시세는 몇 차례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지난 보르도전에서의 세 번째 득점도 훌륭했다"며 시세와 바로 구성된 뉴캐슬 투 톱을 경계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