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부상에서 회복중인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자신의 트위터에 복귀를 예고했다.
구자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그라운드로 복귀할 예정인데 성일환 공군참모총장님의 응원을 받아 공군 홍보 대사답게 더 날카로운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구자철은 지날달 2일 샬케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이달 말부터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를 극적으로 잔류시키는데 공을 세웠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팬들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구자철)가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다”며 빠른 복귀를 희망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2무 4패로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구자철 트위터
구자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그라운드로 복귀할 예정인데 성일환 공군참모총장님의 응원을 받아 공군 홍보 대사답게 더 날카로운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구자철은 지날달 2일 샬케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이달 말부터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2무 4패로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구자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