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로빈 판 페르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 시즌 적어도 40골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퍼거슨 감독의 말이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아스널로부터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판 페르시는 37골을 기록했다. 맨유에서의 첫 시즌인 2012/2013 시즌 가진 8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 7골을 기록중이다.
퍼거슨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팀 훈련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판 페르시의 40골 달성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가능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판 페르시에 대해 "프리 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인 훈련까지 하고 있다. 상당히 인상적이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별한 지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팀과 개인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판 페르시의 컨디션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경기에서 대단한 패스 능력 뿐만 아니라 시야를 보여줬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판 페르시는 7일 뉴캐슬전 출전이 유력하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아스널로부터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판 페르시는 37골을 기록했다. 맨유에서의 첫 시즌인 2012/2013 시즌 가진 8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 7골을 기록중이다.
퍼거슨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팀 훈련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판 페르시의 40골 달성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가능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판 페르시에 대해 "프리 시즌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인 훈련까지 하고 있다. 상당히 인상적이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별한 지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팀과 개인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판 페르시의 컨디션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경기에서 대단한 패스 능력 뿐만 아니라 시야를 보여줬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판 페르시는 7일 뉴캐슬전 출전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