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일본 대표팀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26, 슈투트가르트)가 부상으로 두 달간 결장한다.
오카자키 부상의 원인은 다름 아닌 일본 대표팀 동료인 우사미 타카시(20)다. 오카자키는 분데스리가 5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우사미의 태클을 당한 후 부상으로 전반 38분에 교체되었다.
오카자키는 정밀 검사 결과 왼발 엄지발가락 골절로 2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카자키는 오는 12일 프랑스전, 16일 브라질전, 다음 달 14일 월드컵 최종예선 오만전을 비롯한 분데스리가 경기에 모두 결장한다.
주포인 오카자키의 부상으로 일본 대표팀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59)의 고민은 깊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카자키 부상의 원인은 다름 아닌 일본 대표팀 동료인 우사미 타카시(20)다. 오카자키는 분데스리가 5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우사미의 태클을 당한 후 부상으로 전반 38분에 교체되었다.
오카자키는 정밀 검사 결과 왼발 엄지발가락 골절로 2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카자키는 오는 12일 프랑스전, 16일 브라질전, 다음 달 14일 월드컵 최종예선 오만전을 비롯한 분데스리가 경기에 모두 결장한다.
주포인 오카자키의 부상으로 일본 대표팀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59)의 고민은 깊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