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부상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잭 윌셔와 바카리 사냐가 8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레딩과의 U-21 경기에 출전했다. 두 선수는 각각 74분과 601분 동안 활약하면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두 선수는 이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윌셔와 사냐는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중원에서 활약하는 윌셔는 지난 2011년 7월 31일 뉴욕 레드 불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경기장을 떠나 있었다. 그는 오른쪽 발목과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다.
오른쪽 풀백인 사냐는 지난 5월 노리치 시티와의 2011/2012시즌 EPL 37라운드에서 발목부상을 당한 후 약 5개월 동안 출전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윌셔와 사냐의 복귀로 벵거 감독은 선수기용의 여유를 찾게 됐다. 아스널은 2012/2013시즌 EPL 7라운드 현재 3승 3무 1패로 7위를 달리고 있다.
부상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잭 윌셔와 바카리 사냐가 8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레딩과의 U-21 경기에 출전했다. 두 선수는 각각 74분과 601분 동안 활약하면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두 선수는 이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윌셔와 사냐는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중원에서 활약하는 윌셔는 지난 2011년 7월 31일 뉴욕 레드 불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경기장을 떠나 있었다. 그는 오른쪽 발목과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다.
오른쪽 풀백인 사냐는 지난 5월 노리치 시티와의 2011/2012시즌 EPL 37라운드에서 발목부상을 당한 후 약 5개월 동안 출전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윌셔와 사냐의 복귀로 벵거 감독은 선수기용의 여유를 찾게 됐다. 아스널은 2012/2013시즌 EPL 7라운드 현재 3승 3무 1패로 7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