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란전을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9일 이란에 입성한 대표팀은 상쾌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최 감독은 10일 알아라트 훈련장에서 회복에 집중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도 훈련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은 컨디션 조절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후 5시부터 2시간 가량 조깅, 스트레칭, 볼터치 및 4대 1 볼 돌리기 순으로 훈련했다. 최 감독은 17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서서히 훈련량과 강도를 올린다는 구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후 한 이란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진 최 감독은 "중동 경기는 언제나 힘들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양 팀에 중요한 경기인만큼 준비를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선수 2명이 교체된 것에 대해서는 "부상 선수는 모두 교체되었고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9일 이란에 입성한 대표팀은 상쾌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최 감독은 10일 알아라트 훈련장에서 회복에 집중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도 훈련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은 컨디션 조절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후 5시부터 2시간 가량 조깅, 스트레칭, 볼터치 및 4대 1 볼 돌리기 순으로 훈련했다. 최 감독은 17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서서히 훈련량과 강도를 올린다는 구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후 한 이란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진 최 감독은 "중동 경기는 언제나 힘들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양 팀에 중요한 경기인만큼 준비를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선수 2명이 교체된 것에 대해서는 "부상 선수는 모두 교체되었고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