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천공항(영종도)] 정다워 인턴기자= 최강희 감독이 손흥민(20, 함부르크SV)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강희 감독은 1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선수답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렸다.
"물론 미흡한 점도 있었다.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만큼 대표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고 말하며 남은 최종예선 4경기에서도 중용할 의사가 았음을 밝혔다.
분데스리가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손흥민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7분 교체 투입되며 3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손흥민은 선수단과 귀국하지 않고 이란에서 독일 현지도 바로 이동했다.
사진= 이연수 기자
최강희 감독은 1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선수답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렸다.
"물론 미흡한 점도 있었다.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만큼 대표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고 말하며 남은 최종예선 4경기에서도 중용할 의사가 았음을 밝혔다.
분데스리가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손흥민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7분 교체 투입되며 3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손흥민은 선수단과 귀국하지 않고 이란에서 독일 현지도 바로 이동했다.
사진=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