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기라드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이 동갑내기 절친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의 빠른 그라운드 복귀를 바랐다.
기성용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전을 마치고 자철이와 통화를 했다. 몸 관리 잘해서 빨리 복귀하라고 말해줬다"라고 했다.
그는 셀틱 시절 잦은 부상에 시달린 경험을 토대로 "부상 복귀하면 아무래도 불안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자철이의 경우 수술한 게 아니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자철이는 워낙 기본적으로 가진 게 많은 선수다"라고 성공적인 복귀를 확신했다.
기성용은 구자철의 복귀가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뿐 아니라 내년 3월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큰 힘이 되리라 전망했다.
그는 "자철이는 대표팀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 선수와도 워낙 친하고, 호흡이 잘 맞는다.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구자철은 9월 1일 샬케04전에서 오른 발목 인대를 다쳐 재활 중에 있다. 이달 초 러닝을 시작했고 중순 재활 훈련의 마지막 단계를 거쳤다. 이르면 11월 3일 하노버96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다.
기성용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전을 마치고 자철이와 통화를 했다. 몸 관리 잘해서 빨리 복귀하라고 말해줬다"라고 했다.
그는 셀틱 시절 잦은 부상에 시달린 경험을 토대로 "부상 복귀하면 아무래도 불안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자철이의 경우 수술한 게 아니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자철이는 워낙 기본적으로 가진 게 많은 선수다"라고 성공적인 복귀를 확신했다.
기성용은 구자철의 복귀가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뿐 아니라 내년 3월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큰 힘이 되리라 전망했다.
그는 "자철이는 대표팀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 선수와도 워낙 친하고, 호흡이 잘 맞는다.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구자철은 9월 1일 샬케04전에서 오른 발목 인대를 다쳐 재활 중에 있다. 이달 초 러닝을 시작했고 중순 재활 훈련의 마지막 단계를 거쳤다. 이르면 11월 3일 하노버96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