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아르센 벵거 아스널 FC 감독이 첼시 FC와의 큰 승점 차를 우려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22일 영국 매체인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와의 격차가 크다.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조한 득점력도 걱정이다. 날카로움과 결정력이 사라졌다. 아스널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실망했다.
아스널은 지난 21일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 8라운드에서 0-1로 패배하는 등 3승 3무 2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9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의 빅4로 불리는 아스널에게는 어찌 보면 충격적인 성적이다.
공격의 핵심이었던 로빈 판 페르시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올리비에 지루드, 루카스 포돌스키 등을 영입했지만 페르시의 빈 자리를 채우기에는 부족하다.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이가 10점으로 벌어지며 선두 싸움에서 멀어진 모습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스널의 선두권 진입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나란히 2,3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와는 6점, 4위 에버턴과는 2점 차이로 어렵지 않게 따라잡을 수 있는 차이다.
지난 시즌에도 벵거 감독은 초반의 부진을 딛고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 우승은 분명 어려워 보여도 4위 진입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벵거 감독은 22일 영국 매체인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와의 격차가 크다.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조한 득점력도 걱정이다. 날카로움과 결정력이 사라졌다. 아스널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실망했다.
아스널은 지난 21일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 8라운드에서 0-1로 패배하는 등 3승 3무 2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9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의 빅4로 불리는 아스널에게는 어찌 보면 충격적인 성적이다.
공격의 핵심이었던 로빈 판 페르시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올리비에 지루드, 루카스 포돌스키 등을 영입했지만 페르시의 빈 자리를 채우기에는 부족하다.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이가 10점으로 벌어지며 선두 싸움에서 멀어진 모습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스널의 선두권 진입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나란히 2,3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와는 6점, 4위 에버턴과는 2점 차이로 어렵지 않게 따라잡을 수 있는 차이다.
지난 시즌에도 벵거 감독은 초반의 부진을 딛고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 우승은 분명 어려워 보여도 4위 진입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