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손흥민(20) 영입에 만족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가 또 다른 한국인 유망주에 손을 뻗었다.
함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가 이끄는 아시아축구아카데미(AFA) 고등부 소속의 황한솔, 김선빈(이상 17)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손흥민을 영입한 뒤로 한국 기업과 스폰서십을 맺는 등 꾸준히 한국과 교류를 맺어온 함부르크가 될성부른 차세대 스타의 추가 영입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둘은 손 감독 밑에서 유소년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로 황한솔은 정교한 킥이 강점이고 김선빈은 빠른 돌파 능력이 돋보인다. 테스트를 통과하면 손흥민처럼 유소년 팀을 거쳐 프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사진=함부르크 홈페이지 캡쳐
함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가 이끄는 아시아축구아카데미(AFA) 고등부 소속의 황한솔, 김선빈(이상 17)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손흥민을 영입한 뒤로 한국 기업과 스폰서십을 맺는 등 꾸준히 한국과 교류를 맺어온 함부르크가 될성부른 차세대 스타의 추가 영입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사진=함부르크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