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27, 셀타비고)이 오는 주말 예정된 ‘갈리시아 더비’에 대한 승부욕을 보였다.
박주영은 25일 스페인 비고 지역신문 ‘파로 데 비고’와 셀타 비고 훈련장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전 대비 합동 인터뷰를 가졌다. 셀타와 데포르티보는 나란히 갈라시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둘의 대결은 스페인 축구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유명하다.
박주영은 “전 세계 어디에나 더비전이 있다. 한국 대표팀의 더비 라이벌은 일본과 북한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뛸 때는 모나코와 니스의 라이벌전을 경험했다.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뛸 때는 토트넘이 라이벌이었다. 이젠 갈리시아 더비를 준비를 할 때다. 좋은 경기를 하고 싶고 무엇보다 승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을 넣고 싶다. 공격수에겐 이런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골이다.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을 뻔 했다. 이번에는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헤타페전 이후 침묵한 득점포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주영은 레알 마드리드전 이후 부상으로 두 차례 훈련에 불참했지만 이날 정상적인 팀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데포르티보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번주에 상대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 알고 있는 것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는 것”이라며 더비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셀타와 데포르티보의 갈리시아 더비로 치러질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3시에 킥오프한다.
박주영은 25일 스페인 비고 지역신문 ‘파로 데 비고’와 셀타 비고 훈련장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전 대비 합동 인터뷰를 가졌다. 셀타와 데포르티보는 나란히 갈라시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둘의 대결은 스페인 축구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유명하다.
박주영은 “전 세계 어디에나 더비전이 있다. 한국 대표팀의 더비 라이벌은 일본과 북한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뛸 때는 모나코와 니스의 라이벌전을 경험했다.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뛸 때는 토트넘이 라이벌이었다. 이젠 갈리시아 더비를 준비를 할 때다. 좋은 경기를 하고 싶고 무엇보다 승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을 넣고 싶다. 공격수에겐 이런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골이다.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을 뻔 했다. 이번에는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헤타페전 이후 침묵한 득점포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주영은 레알 마드리드전 이후 부상으로 두 차례 훈련에 불참했지만 이날 정상적인 팀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데포르티보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번주에 상대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 알고 있는 것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는 것”이라며 더비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셀타와 데포르티보의 갈리시아 더비로 치러질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3시에 킥오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