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죽음의 조’에서 늪에 빠졌다.
맨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벌어진 아약스의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사미르 나스리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시엠 더 용, 니콜라 모이산데르,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번에도 승점 3점을 얻는데 실패한 맨시티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D조에서 1무 2패로 최하위로떨어졌다. 아약스는 2연패 뒤 첫 승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출발은 맨시티가 좋았다. 제임스 밀너가 중앙에서 왼쪽으로 뽑아 준 공을 나스리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두 번의 시원한 패스가 골로 연결됐다.
아약스는 무너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짧은 패스로 기회를 엿보다가 전반 막판에 더 용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는 아약스가 더 효과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맨시티는 계속해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며 공격이 무산됐다.
아약스는 후반 12분만에 모이산데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아약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23분에 에릭센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맨시티를 무너뜨렸다.
맨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벌어진 아약스의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사미르 나스리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시엠 더 용, 니콜라 모이산데르,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번에도 승점 3점을 얻는데 실패한 맨시티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 D조에서 1무 2패로 최하위로떨어졌다. 아약스는 2연패 뒤 첫 승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출발은 맨시티가 좋았다. 제임스 밀너가 중앙에서 왼쪽으로 뽑아 준 공을 나스리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두 번의 시원한 패스가 골로 연결됐다.
아약스는 무너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짧은 패스로 기회를 엿보다가 전반 막판에 더 용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는 아약스가 더 효과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맨시티는 계속해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며 공격이 무산됐다.
아약스는 후반 12분만에 모이산데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아약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23분에 에릭센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맨시티를 무너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