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더기 프리드먼(38) 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을 공식 임명했다.
볼턴 지역지 ‘볼턴뉴스’는 25일 프리드먼의 인터뷰를 통해 “볼턴에 오게 되어 기쁘다. 볼턴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수 있는 준비된 팀이며 1군 스쿼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 역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볼턴 언론은 필 가트사이드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더기는 젊고 야망이 있는 감독이고 전술을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신임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974년 생인 젊은 감독 프리드먼은 지난 2010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선수시절 몸담았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시즌 리그컵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시즌에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리그 4위까지 끌어올렸고 윌프리드 자하(20) 등 어린선수들을 육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볼턴은 프리드먼의 유망주 육성과 리빌딩 능력에 감명 받으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볼턴 지역지 ‘볼턴뉴스’는 25일 프리드먼의 인터뷰를 통해 “볼턴에 오게 되어 기쁘다. 볼턴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수 있는 준비된 팀이며 1군 스쿼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 역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볼턴 언론은 필 가트사이드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더기는 젊고 야망이 있는 감독이고 전술을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신임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974년 생인 젊은 감독 프리드먼은 지난 2010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선수시절 몸담았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시즌 리그컵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시즌에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리그 4위까지 끌어올렸고 윌프리드 자하(20) 등 어린선수들을 육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볼턴은 프리드먼의 유망주 육성과 리빌딩 능력에 감명 받으며 팀을 승격으로 이끌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