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리버풀 FC가 안방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FC 안지 마하치칼라에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 필드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A조 3차전 안지와의 경기에서 다우닝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승점 6점을 기록하며 A조 1위에 올라섰다. 패배한 안지는 조 1위를 지키는데 실패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안지와 우디네세에 뒤져 조 3위에 머물러 있던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슈팅 수에서 15대 8, 유효 슈팅 수에서는 7대3을 기록하며 안지를 압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초반부터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골을 노렸지만 안지의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스티븐 제라드도 공수를 넘나들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골은 의외로 다우닝의 오른발에서 나왔다. 후반 5분 페널티 구역에서 날린 기습적인 슈팅이 안지의 골망을 가른 것. 왼발잡이인 다우닝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와 골키퍼를 완전히 속인 장면이었다.
한 골을 잘 지킨 리버풀은 경기를 1-0으로 마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리버풀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 필드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A조 3차전 안지와의 경기에서 다우닝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승점 6점을 기록하며 A조 1위에 올라섰다. 패배한 안지는 조 1위를 지키는데 실패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안지와 우디네세에 뒤져 조 3위에 머물러 있던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슈팅 수에서 15대 8, 유효 슈팅 수에서는 7대3을 기록하며 안지를 압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초반부터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골을 노렸지만 안지의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스티븐 제라드도 공수를 넘나들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골은 의외로 다우닝의 오른발에서 나왔다. 후반 5분 페널티 구역에서 날린 기습적인 슈팅이 안지의 골망을 가른 것. 왼발잡이인 다우닝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와 골키퍼를 완전히 속인 장면이었다.
한 골을 잘 지킨 리버풀은 경기를 1-0으로 마치며 승점 3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