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나도 점수 올려야 되는데…"
뒤늦게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 게임 '애니팡'에 푹빠진 차두리(31, 뒤셀도르프). 동료들의 게임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첼시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전을 상대한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의 근거 있는 자신감.
"이겨도 본전 아닙니꺼"
28일 울산전을 앞둔 수원 블루윙즈 윤성효 감독의 부담감. 우려는 현실이 됐고, 수원 1군은 울산 1.5군과 0-0 무승부.
사진=차두리 트위터
"나도 점수 올려야 되는데…"
뒤늦게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 게임 '애니팡'에 푹빠진 차두리(31, 뒤셀도르프). 동료들의 게임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전을 상대한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의 근거 있는 자신감.
"이겨도 본전 아닙니꺼"
28일 울산전을 앞둔 수원 블루윙즈 윤성효 감독의 부담감. 우려는 현실이 됐고, 수원 1군은 울산 1.5군과 0-0 무승부.
사진=차두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