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종우(23, 부산 아이파크)의 올림픽 ‘독도 세리머니’때문에 동메달 수여를 보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뒤늦게 메달 증명서를 발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30일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에 발급한 동메달 증명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증명서에는 2012 런던 올림픽 3/4위전 일본전을 마치고 독도 세리머니를 펼치며 국제축구연맹(FIFA) 상벌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된 박종우의 이름도 적혀있다.
증명서가 박종우에 대한 FIFA의 징계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는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증명서 발급과 박종우 징계 여부는 별개 사안”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31일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30일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에 발급한 동메달 증명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증명서에는 2012 런던 올림픽 3/4위전 일본전을 마치고 독도 세리머니를 펼치며 국제축구연맹(FIFA) 상벌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된 박종우의 이름도 적혀있다.
증명서가 박종우에 대한 FIFA의 징계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는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증명서 발급과 박종우 징계 여부는 별개 사안”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